8월 5일 강릉분소에서는 영동지역청소년성장협의회 2차 정기회의 및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권역별 간담회가 진행되었다. 

영동 7개 시군을 대표하는 전문위원 회의는 지역을 중심으로 청소년정책 및 활동을 협의하는 네트워크로, 상하반기 2차에 걸쳐 정기회의를 실시해 오고 있다. 

이번 회의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과 연계하여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업 정부전략분야 '26년 훈련과정 개발권역별 간담회의 실시를 통해 영동지역에서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지도사의 역량개발 및 다양한 교육과정과 진행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었다. 

또한 , 하반기 각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의 사업 추진 계획과 , 연계방안  그리고 지역청소년활동시설 표준사업 운영모형 보급에 대한 이야기가 논의 되었으며, 실무자 중심으로 운영되는 NEW WORKER (실무자협의회)의 진행사항 보고 및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와 , 실무자들이 다양한 참여를 통해 역량 및 소속감을 키워갈 수 있도록 기관의 지원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가 되었다. 

이번 회의에는 고성, 속초, 양양, 강릉, 동해, 삼척, 동해, 태백 7개 시군의 13개 시설에서 전문위원들이 참여하였으며, 진흥원 지도인력개발부와 강릉분소가 진행으로 참여하였다.